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성폭력 고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 확산과 공직 내 바람직한 양성평등 실현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실제사례와 주제별 대응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미투 운동이 확산되는 사회분위기에서 실제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인식개선 차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올바른 성 윤리관 정립과 양성평등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직원뿐만 아니라 용인시 청소년을 위해서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