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및 수치 수여 후 기념사진 촬영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가 18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개최한 2018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소방서 직원 및 관계자 기념촬영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개최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으로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주관으로 화성소방서(최우수)를 비롯해 용인소방서(우수), 안성·수원소방서(장려)에 상장과 수치가 수여됐으며, 성적 우수자 23명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 수상 후 기념사진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최우선으로한 소방공무원 재난대응 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3개 분야 4종목(최강·화재·구급·몸짱소방관) 경연에 따른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용인소방서는 최강분야(1위) 구조대 홍범석 소방사, 구급분야(3위) 강소리, 민봉석, 심용진 소방사가 출전하여 종합 2위를 달성하였으며, 2017년 장려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용인소방서에 수치를 전수하고 있다.
최강분야 1위의 영예를 차지한 홍범석 소방사는 “평소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꾸준한 훈련의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며 “소방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