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11~14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1차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감만족’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신체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오감을 발달시키는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오는 25일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컬링경기장에서 전문 선수 출신 강사와 함께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4명씩 팀을 정하여 실제 컬링 경기와 똑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브룸을 짚고 딜리버리 자세를 배우고, 스위핑 연습을 한 후 조별 컬링 경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의 구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