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소비환경뉴스등록일 : 2016-10-10 13:58최종편집일 : 2016-10-10 14:31
10월9일 새벽에 제2호사랑의 짜장차(이종현대표)는 광명을 출발하여 울산으로 달려갔다.
태풍"차바"로 인해 수해를 입은 울산에 도착했다.
태화주민센터에서 수해복구를 하는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을 위해 1,000인분의 짜장면을 준비했다.
면을 삶고 짜장을 볶고 정성을 다하는 봉사자들은 몸은 힘들어도 수해민과 함께해서 마음은 가볍다고 한다.
회원들의 100%후원으로 스스로 봉사를 하는 귀한 모임이다.
광명조수미센타장과 경주재천팀장과 전국 수호천사들과 함께 해 주시는 봉사자들이 있어서 이사회는 살만하고 (이종현대표)는 전한다.
(다음날까지 짱자봉사는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