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소비환경뉴스등록일 : 2019-02-14 03:21최종편집일 : 2019-02-14 03:21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3일(수) 복지관 3층 경로식당에서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와 연계하여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이 진행됐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는 월 1회, 직원들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배식 봉사와 야쿠르트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직접 받아 배식하고 식사 후 설거지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으며, 후원해 준 야쿠르트 600개를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심재헌 소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에 힘쓰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늘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관과 함께 협력하여 노력하는 기관이 될 것이며, 어르신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품 전달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