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대의원정기총회를 열어 2018년도 회계결산과 2019년 예·결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 시킨 후, 오후 6시부터 신년하례식과 함께 모범보육유공자 표창으로 국무총리상, 장관상, 경기도지사상과 우수임원상을 수여 하였다.
이날 강명희 회장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행정, 그리고 용인시의회가 3박자가 되어 잘 맞고 좋은 화음으로 어린들에게 희망을 주고 최상의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경기eTV뉴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 어린이들이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애쓰는 어린이집 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보다 나은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부 행사에는 만찬과 음악회를 통하여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화합하여 새해에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참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는 97년도 설립되어 민간·가정·국공립·법인,법인단체·직장 분과로 총 6개 분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현재 960여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