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1
최종편집일 : 2024년 11월 19일 22:18:40
일반    |  뉴스  | 일반
명품 배우 김성녀의 뮤지컬 모노 드라마 <벽 속의 요정>  
전회 기립 박수의 기록과 함께 각종 연극상을 휩쓴 화제의 작품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18-08-24 22:45 최종편집일 : 2018-08-24 22:45
포스터.jpg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2018년 추석을 맞이하여 김성녀의 뮤지컬 모노 드라마 <벽 속의 요정>을 다음달 21일과 22, 양일간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50여 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김성녀가 132역을 소화하며 명연기를 선보인 <벽 속의 요정>2005년 예술계 최고의 영예상인 올해의 예술상동아연극상 연기상수상 및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선정을 비롯하여 한국연극 선정 ‘2006 공연베스트 7’2011 공연 전문가 선정 '죽기 전에 봐야 할 공연 베스트10’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A Fairy in the Wall_ (11).JPG 

 올해로 13년째 롱런하고 있는 본 작품은 20096월에는 일본연출가협회 초청으로 원작자의 나라인 일본에서 공연하며 일본 관객으로부터 흔치 않게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명작에는 국경을 초월한 감동이 있다는 보편적 진리를 입증하였다.

 

또한, 이 작품은 스페인 내전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한 원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었지만 극작가 배삼식이 우리 상황에 맞도록 완벽하게 재구성 및 각색하여 당초 번안을 반대했던 원작자가 한국 공연을 보고 또 다른 하나의 작품이라며 극찬하였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A Fairy in the Wall_ (9).JPG
 
  극 중 총12곡의 노래가 곁들여지는 <벽 속의 요정>은 오랜 세월 연극과 뮤지컬, 마당놀이 무대를 두루 섭렵하며 축적해온 김성녀만의 연기력과 한국적 음색이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계란팔이 장면과 극중극인 그림자 인형극 열두 달 이야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CS센터(031-260-3355/3358)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가을을 보내며
  용인특례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마…
  용인특례시, ‘플랫폼시티 시민자문단’2년간 성…
  용인특례시,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사람길 용인…
  용인특례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
  용인특례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 차량…
  용인특례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장 김치에 담긴 사랑…
  가을 감성 전시회
  용인특례시, 30일까지 김장철 원산지표시 특별…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1월 20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