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17일 09:00:41
일반    |  뉴스  | 일반
대한체육회 “‘김연아 판정’ 관련 추가 조치”  
대한민국 선수단에서도 국민의 좌절감만큼이나 유감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지연 등록일 : 2014-03-11 13:43 최종편집일 : 1970-01-01 09:00
▲김연아 선수(사진=KBS)


대한체육회(KOC)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벌어진 '판정 논란'에 대해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KOC는 10일 홈페이지에 '김연아 선수 관련 민원 답변'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띄우고 "전문가 분석과 법률 검토를 바탕으로 심판 판정의 적정성 등 제기할 만한 모든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 규정과 절차에 맞게 가능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열린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실수 없는 연기를 펼치고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밀려 은메달을 그쳐 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KOC는 "심판 판정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민원에 대해 대한민국 선수단에서도 국민의 좌절감만큼이나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선수단은 결과와 관련해 현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조사와 입장 표명을 요청했으며, 선수단장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을 직접 만나 규정과 절차에 맞게 경기가 진행됐는지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일반고가 과학중점학교로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외계층에 난방유·…
  용인특례시, 내년부터 보행로 주변 건설사업장에…
  용인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용인특례시, 시민·전문가 참여 15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22번째 공공도서관 ‘신봉도서관’…
  스페인을 가다.
  용인특례시, 2025년도 예산 3조 3318억…
  ‘2025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을 선언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2월 25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