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17일 09:00:41
일반    |  뉴스  | 일반
원삼.백암에 도시가스 들어간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소비환경뉴스 등록일 : 2017-08-22 08:23 최종편집일 : 2017-08-22 08:23

소비환경뉴스 / 일반

도시가스 공급이 단 한 곳도 없어‘도시가스 불모지’였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과 백암면 지역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용인시는 18일 원삼면사무소에서 정찬민 시장과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인 안민호 ㈜삼천리 사업운영본부장이‘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삼․백암 지역은 도시가스 공급배관의 단위길이 당 세대수가 적어 경제성과 사업성이 낮아 오랫동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못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삼천리는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원삼․백암지역에 총 54km(중압관 18.3km, 저압관 35.7km)의 도시가스 공급관을 설치한다. 총 사업비는 220억원으로 ㈜삼천리와 용인시, 주민 등이 분담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원삼면 전체가구의 35%인 1550세대와, 백암면 전체가구의 25%인 850세대 등 총 2,400세대가 도시가스 공급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대부분이 사용하는 난방유와 심야전기 등의 난방방식에 비해 연간 27억원 정도의 난방비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시가스 불모지였던 원삼․백암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용인시 전체 도시가스 공급률은 82.6%이며 기흥구와 수지구가 각각 85.7%, 88.6%다. 처인구는 동을 제외한 일부 읍․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률이 52.6% 불과하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일반고가 과학중점학교로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외계층에 난방유·…
  용인특례시, 내년부터 보행로 주변 건설사업장에…
  용인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용인특례시, 시민·전문가 참여 15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22번째 공공도서관 ‘신봉도서관’…
  스페인을 가다.
  용인특례시, 2025년도 예산 3조 3318억…
  ‘2025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을 선언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2월 24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