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09월 30일 09:06:48
일반    |  뉴스  | 일반
진천군, 합계출산율 1.107 충북 도내 1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홍인수 등록일 : 2023-09-07 12:48 최종편집일 : 2023-09-07 12:48

진천군, 합계출산율 1.107 충북 도내 1

-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인구 감소관심 지역 제외 상위 6번째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입증

 

진천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 합계출산율이 1.10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0.778명과 충북도 평균 0.871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에 이어 도내 최고 수준의 기록을 이어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전국 228개 시군구(제주 비 자치구 포함) 중 합계출산율이 1.0명 이상인 시군구는 49개로 나타났다.

 

그 중 진천군은 26번째(상위 11%)를 기록했으며, 인구 감소·관심 지역을 제외하면 전국 6번째로 높은 출산율을 보였다.

 

진천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509명으로 인구 대비 출생아 비율도 0.59%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이처럼 진천군의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군이 맞춤형 출산양육정책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출산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에 예산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고 있다.

 

또한 부모 역할지원 임산부 교육, 부부애 클래스, 산전·후 여성 마음 건강 사업 등 출산,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 친임신출산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군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적정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전파하기 위한 인구교육을 늘려가고 있다.

 

금년도에는 관내 청소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2회 실시했으며 지난달에는 진천군청 MZ세대 공무원들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교육을 했다.

 

군은 앞으로 나이별, 계층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실질적인 양육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육아돌봄 기반 시설도 계속해서 확충해 가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어린이(가족) 특화 공간 등이 그 예이며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한 돌봄공동체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친환경 에코그린 지원사업, 층간소음 예방 저감 물품 지원사업 등 안심 보육환경 실현을 위한 진천군만의 특화 시책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심각한 저출산 상황에서 합계출산율 1명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저출산 대응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인구 감소관심 지역 제외 상위 6번째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입증

 

진천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 합계출산율이 1.10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0.778명과 충북도 평균 0.871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에 이어 도내 최고 수준의 기록을 이어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전국 228개 시군구(제주 비 자치구 포함) 중 합계출산율이 1.0명 이상인 시군구는 49개로 나타났다.

 

그 중 진천군은 26번째(상위 11%)를 기록했으며, 인구 감소·관심 지역을 제외하면 전국 6번째로 높은 출산율을 보였다.

 

진천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509명으로 인구 대비 출생아 비율도 0.59%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이처럼 진천군의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군이 맞춤형 출산양육정책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출산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에 예산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고 있다.

 

또한 부모 역할지원 임산부 교육, 부부애 클래스, 산전·후 여성 마음 건강 사업 등 출산,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 친임신출산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군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적정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전파하기 위한 인구교육을 늘려가고 있다.

 

금년도에는 관내 청소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2회 실시했으며 지난달에는 진천군청 MZ세대 공무원들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교육을 했다.

 

군은 앞으로 나이별, 계층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실질적인 양육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육아돌봄 기반 시설도 계속해서 확충해 가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어린이(가족) 특화 공간 등이 그 예이며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한 돌봄공동체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친환경 에코그린 지원사업, 층간소음 예방 저감 물품 지원사업 등 안심 보육환경 실현을 위한 진천군만의 특화 시책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심각한 저출산 상황에서 합계출산율 1명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저출산 대응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수지구, 장애인식 개선과 경제적 취약 가정 지…
  용인특례시, 시민 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프로…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 동민의 날 행사…
  용인특례시 동백2동·기흥동, 주민자치 작품발표…
  용인특례시, 주민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
  용인특례시, 고품질 한우 경쟁력 인정받다
  용인특례시 보건소,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
  용인특례시, 10월 한달 동안 하반기 광견병 …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0월 07일 | 손님 : 698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