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9년 4월 8일, 전국 최초 농업인으로 조직한 안전먹거리관리사 100명을 선출하여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먹거리안전관리사 100명의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기화로 안전한 먹거리문화를 생활화하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경기도 농수산물 유통과 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왔다.
경기도가 선발한 100명의 먹거리안전관리사는 생산 농가들의 안전한 농약사용과 잔류농약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감시자 역할이 충족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들은 고령농가와 영세소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지도 및 상담을 통한 생산농가들의 관행적 농약 사용을 개선하고 올바른 농약사용을 권면하게 된다.
먹거리안전관리사는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통하여 부적합한 농산물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뿐 아니라 PLS (Positive List System)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한다.
경기도는 관리사선발기준을 농업 외 연 소득이 2000만원 이하의 중, 소 농업인 중에 청년과 여성농업인을 우선 대상으로 선발했다.
농농케어(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 하는 고령, 영세농) 농가를 대상으로 1인 1농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최일선의 지킴이 수호자이기도 하다.
이들의 활동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식탁은 물론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업의 발전과 성공이 기대되는 착한 발상의 국익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