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소비환경뉴스등록일 : 2017-08-29 23:57최종편집일 : 2017-08-29 23:57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에서는 지난 29일 ‘제3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사업계획 및 사업진행 상황보고를 통해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사안 심의결정과 지역 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이번 지원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최성구(용인시청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장) 필수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으며, 박남숙(용인시의회 부의장) 위원장의 진행으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하반기 활동 지원 및 사업 시행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정기적으로 지원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서비스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여론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