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5월 14일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지와 오리서원 등지를 찾아‘역사 속 청렴유적지 탐방’ 행사를 하였다.
이번 청렴문화 체험행사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청백리 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공직자상 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인식을 심기 위한 것이다.
도시공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함께하는 청렴 도시공사'를 올해의 비전으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도전! 청렴골든벨’퀴즈대회도 진행하며, 비위행위 제보 SNS 운영, 청렴 오디오 방송, 청렴평가 마일리지 제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확대 할 방침이다.
김종대 감사부장은“기존의 형식적인 청렴교육에서 탈피하여 모든 직원이 청렴문화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