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에서는 지난 8일(토) ‘시나브로 생존수영’ 주말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증가에 대비하여, 청소년들에게 생존수영법을 정확하게 학습시키고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본인의 생명을 스스로 지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학습으로 진행되었다.
수영의 기초·기능 습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을 신장 및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전문 수영강사의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육체험중심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참여한 학생들 중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것도 좋지만, 먼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답하였다.” 오는 7월 4째 주 주말체험에서는 학습한 생존수영법으로 야외수영장에서 즐거운 여름 맞이 물놀이 체험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