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7일 금요일 서원중 학교 1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기 다양한 분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용인의 지역적 특성과 청소년의 접근성을 위하여 연 5회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연마당으로 진행되었다. 공연마당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이 진행되었고 그 외 마임과 비보잉 전문공연 2팀의 공연 지원과 전문 개그맨 사회자의 진행으로 더욱 뜨겁고 신나는 공연마당이 진행 될 수 있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공연이 정말 재밌고 멋있었다.” 등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017년 찾아가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서원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에 송전중, 용신중, 원삼중, 대지중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매 년 상반기 선착순으로 학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31-328-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