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7월 2일에 창업진흥원 전담 ‘2019년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설명 및 향후 사업 추진 활동을 위한 참여·협력기관 등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사업(이하 사업)은 용인시를 중심으로 경기·강원 지역의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멘토링플랫폼 국비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참여·협력기관들과 멘토링플랫폼 사업의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주관기관), 명지대, 포인사이트(엑셀러레이터) (이상 참여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용인송담대, 한국외대, 어니스트벤처스(투자사), 아이디어고릴라(아이디어발굴기관) (이하 협력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경기·강원권역 창업 멘토링을 위한 경기도 창업지원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 관련 기관의 전담인력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온·오프라인 멘토링 및 멘토링 데이, 멘토 네트워킹 및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1: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멘토링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용인지역의 창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월, 분기별로 창업 네트워크를 실시할 계획이다.
진흥원의 김병현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예비창업 및 초기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해내는 데 좋은 기회의 장이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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