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처인구청장 ‧ 처인구보건소장 퇴임식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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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19-06-28 04:52
최종편집일 : 2019-06-2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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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열린 윤득원 제16대 처인구청장과 조순구 처인구보건소장의 퇴임식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한 두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탁월한 행정력과 시민을 향한 봉사정신으로 용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두 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 역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39년간 시민을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후배 공직자들도 올바른 소신과 판단으로 시민을 섬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보건소장은 “지역 보건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건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후배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윤 구청장은 용인출신으로 1980년 용인읍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수지구청장, 의회사무국장을 거쳐 2017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지난해 7월부터 제16대 처인구청장으로 재임해왔다.
조 보건소장은 1991년 용인군 사회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처인구 남사면장, 수지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역임한 뒤 2019년 서지관으로 승진, 처인구보건소장으로 재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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