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행복관리진흥원(원장 김재일)에서 2019년5월5일 올해로 97회를 맞는 어린이날행사로 사랑나눔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 사진의 가운데)후원과 소비환경뉴스 협찬으로 지역아동센터 (센타장 류일규, 사진의 왼쪽)에서 보호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삼겹살 가든파티를 열었다.
참석한 봉사자와 어린이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기쁘게 잘 치루었는데 아이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한 마디 ''우리가 밥은 매일 먹지만 고기는 자주 먹지 못하니까 많이 먹고 가자'' 라는 속삭임을 듣는 순간 참석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 말 한마디가 가슴을 미어지게 멍울져오는 아련함이 여운으로 남아 앞으로 기회가 닫는데로 용인시 전 지역아동센타를 돌아가며 교육청과 연계하여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삼겹살가든 파티를 열어 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히, 소비환경뉴스 김경순국장과 용인농협 김상용조합장은 국민행복관리진흥원에서 주최 하는 사랑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협동 할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