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행복관리진흥원(원장 김재일)은 소비환경뉴스와 협찬으로 6월 22일 토요일 점심시간에 맞춰서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문현로 263번지에 소재한 영광의지역아동센터(원장 이강은)에서 모여 공동체를 이루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행사를 사랑의 행복 나눔으로 가졌다.
지역센터 아동 20여명을 초대하여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국내산 돼지 갈비 한 짝을 주문하여 오겹살의 파티를 열어주었다.
참석한 아이들은 가장 질 좋은 오겹살을 접하면서 ‘와~ 고기가 환상적이다.’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탄성으로 자축을 즐기며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외된 환경에서 자라는 환경 속의 꿈나무들의 이러한 모습들을 지켜보던 김재일 원장은 목마른 자에게 한 모금의 물, 배고픈 자에게 한 조각의 빵을 베푸는 자가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하는 철학의 의미를 이 현장에서 다시 한번 느끼며 실천의 기쁨을 맛본다고 전했다.
착하게살고싶어하는사람들의모임(가칭 착사모)에서 친절을 베풂
이날, 착하게살고싶어하는사람들(가칭 착사모)의 모임인 참석자들도 이러한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친절을 베푸는 봉사활동에서 행복관리가 ‘아! 이런 것이였구나’ 참여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그 기쁨을 같이 공유하자고 입을 모았다.
사랑은 받는 즐거움보다 주는 즐거움이 훨씬 크다는 성경 말씀이 실감 되는 현장으로,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는 사랑의 기만행위라는 것을 깨닫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아주 작은 실낱같은 소망이 되길 바란다고 김원장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