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지숙)은 8월 7일 꿈나무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영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바람직한 인성함양과 건전한 성장을 위한 협력 홛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8월 10일 진행될 ‘배-남 프로젝트’(배워서 남줄래)를 위해 방문한 청소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조윤서(대덕중 3학년)와 이하경(현암고 2학년)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인권교육과 요리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
http://www.yiyf.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