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이하 진흥원)은 8월 9일 14시부터 용인시 기흥구 동백 쥬네브문월드에 위치한 드림1인창업센터와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기술 및 창업경영에 멘토링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차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멘토링 데이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으로 하는 멘토링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참여·협력기관의 멘토 8명과 함께 산업기술 및 창업경영 등 희망분야별로 멘토·멘티 맞춤형 1:1 멘토링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진흥원은 안정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멘토 네트워킹을 실시하였으며, 멘토링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멘토링 진행 후, 모든 멘티를 대상으로 멘토링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기술 및 경영분야의 멘토들로 구성되어 정보통신, 기계소재, 전기전자, BM, 사업계획서, 시장성·경쟁 분석, 제품·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측면에서 멘티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추후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멘토링 데이에 참가한 로아이 조혜상대표는 “청년들의 공모전 팀 빌딩 플랫폼 ‘뉴-스타터’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였습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증에 관련된 정보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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