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관리진흥원은 019년 8월 23일 소비환경뉴스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네 번째 가난한 이웃을 초대하여 행복 나눔을 가졌다.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드림스타트(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들 중에 빈곤층 아동(21명)을 초대하여 오겹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을 초대하여 행복 나눔을 가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참으로 진솔하고 천진난만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깨닫는다.
이날, 메는 학생가방(약4만원)을 추석 선물로 나누어 주었는데 몇몇 아이들은 커서 안 받겠다고 한다, 집에 가져가면 식구 중에 쓸 사람이 있으니 받아가서 주면 된다고 설득하여 주었다.
이 얼마나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에서 절대 빈곤층에서 겪는 아픔들을 상처로 남기지 않게 하려고 이러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국민행복관리진흥원 원장은 다시금 다짐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가정폭력이나 학교 폭력, 또한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하거나 예방의 절실함을 강조하며, 국민이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지 않으면 힘들고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국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가 절대적 보장을 해야만 국태민안의 태평성대가 이루어질 수가 있으며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가 있다고 행복의 의미를 담아 같이 전했다.
행복진흥원주최 행사에 동참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지산 그룹(대표 김주찬)-학생 가방 70개(280만원 상당)기증
미래 우드(대표 예정규)-생리대 9 Box 기증 및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까지 참여하여 사랑이 넘치는 봉사를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