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17일 09:00:41
일반    |  뉴스  | 일반
포곡읍의 문제점  
이천,오산,고속도로 문제점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19-09-24 01:22 최종편집일 : 2019-09-24 01:22

소비환경뉴스 / 일반


소비환경뉴스 / 일반


소비환경뉴스 / 일반

- 높이 18~30m 이상의 왕복4차선 고속도로 공사구간 중 70%이상이 넓이  100~200m의 법면으로 건설되어 행정 밀집지역(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 119센터, 농협, 대형마트)과 주거 밀집지역을 관통하게 되어 포곡읍민 36,000여명의 생활환경에 피해 우려(왕복4차선 고속도로가 주거 밀집지역과 행정밀집지역을 관통하는 경우는 어디에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총 7.54㎞ 중 71%인 5.3㎞가 성토방식으로 무리하게 건설되어 인근 마을과의 단절, 주거환경파괴, 환경파괴 등 문제야기

- 성토 높이 18m에서 최대 30m, 넓이 100m~200m
  ( 포곡읍 마성리, 영문리, 전대리, 둔전리, 삼계리, 금어리를 관통하는      산맥이 형성되는 상황)

- 고속도로 건설방식(성토방식)에 대한 충분한 공론화 없이 진행( 아직까지    대부분의 주민들이 알지 못하고 교량으로 건설되는 줄 알고 있음)
 
- 성토방식으로 건설시 3공구 구간에서 1500억 이상 공사비 절감

- 민간기업수익 극대화를 위해 포곡읍민이 피해를 떠안아야 되는 상황

- 최초 고속도로노선은 포곡읍 주거, 행정 밀집지역을 관통하지 않는 것으    로 되어 있었으나 변경되었음

- 이장, 시의원, 지역 단체장들이 민감한 지역현황을 은폐하고 공론화 시    키지 않음

-  지역구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이우현 )이 2014년 ~ 2018년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및 간사로 활동 했음에도 대다수 지역주민들은 고속  도로건설 현황을 알지 못함



- 1,2,4 공구의 절토, 굴착공사의 토사를 포곡읍 3공구에 쌓아 비용절감
  포곡읍이 흙받이 역할( 마을 단절, 환경파괴 등 문제 야기)
                               

# 사전 협의 공사 구간

* 화운사
- 도로에서 150~170m 이상 떨어져 있으며 화운사 통과구간 160m 구간을      소음, 분진 피해 방지를 위해 방음벽에서 방음터널로 변경
- 160m 통과구간 약 4000평에 나무를 심어 경관 및 소음 문제해결
- 화운사 근처에 있던 대형 송전탑 150m 이동

* 영문전원마을
- 3년 전 기존 설계도로를 30m 이동 설계하여 마을피해 최소화
- 2019년 초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여 방음벽을 기존 3m에서 9m로    높이고 경관유지와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나무를 심기로 협의를 함.
- 추후 공사 진행 중 문제발생시 다시 협의를 보기로 함.
 
* 포곡 농협 앞 교각 공사 구간 (약 230m)
- 주거지역을 우선적으로 성토가 아닌 교각으로 공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역은 성토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절대농지지역을 교각으로 공사

- 각 기관( 농협임원, 지역유지, 시의원 등)과 마을 유지들의 토지가 
  대다수.


                   









                                 
              龍仁寺 문제점

-  종교시설 보상수용 시 일반 시설에  비해 비용 발생이 많다는 이유로 고    의적으로 사업구역에서 제외하여  보상수용에서 제외

-  어떠한 사전 협의 없었음

- 공사구간 중 용인사처럼 초인점 거리에 고속도로가 있으며 옹벽을 쌓아    공사하는 주거지는 어디에도 없음. 다른 곳은 최소 법면에서 조차도 30m    이상 떨어져 있음
  고속도로와 초인접한 소수는 상가, 공장 건물이며 용인사와는 달리 시야    가 확보됨

- 고속도로건설시 소음과 분진의 영향, 특히 용인사 양 옆과 뒤쪽은 임야지    역이라 고속도로 건설시 1시~2시 방향을 제외하면 모든 방향이 막혀 주거    지 뿐만 아니라 사찰로써의 기능 상실
  고속도로와 초인접한 소수는 상가, 공장 건물이며 용인사와는 달리 사방
  시야가 확보됨

- 다른 공사구간의 법면은 안전을 고려해 100m이상 넓이로 공사하지만 용인    사는 5 ~ 7m 높이의 옹벽을 쌓고 법면 공사하여 높은 경사도로 인한 안전    우려

- 교각으로 건설하더라도 고속도로 법면이 아닌 본선과의 인접거리가 17~19    m 이내로 소음,분진, 조망권 등을 고려하면 사찰로써의 기능을 상실함,

- 시공사가 제출한 조감도 역시 설계도와 상당한 차이가 있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일반고가 과학중점학교로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외계층에 난방유·…
  용인특례시, 내년부터 보행로 주변 건설사업장에…
  용인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용인특례시, 시민·전문가 참여 15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22번째 공공도서관 ‘신봉도서관’…
  스페인을 가다.
  용인특례시, 2025년도 예산 3조 3318억…
  ‘2025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을 선언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2월 22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