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19-11-05 20:13최종편집일 : 2019-11-05 20:13
용인도시공사(사장대행 조성태) 나눔봉사단은 11월 5일 오후 5시 본사 회의실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
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활을 돕는 취지로 취약계층 학생을 선정해 월 10만원씩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장학금은 나눔봉사단원들이 납부하는 회비로 조성된다.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지역 발전의 첫걸음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1:1매칭 형식의 지속적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11월에도 소외계층 대상 김장나눔과 연말 쌀, 연탄 등 생필품 기부, 임직원 모금 등을 실시해 함께 나누는 공기업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