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19-11-07 06:46최종편집일 : 2019-11-07 06:46
“에너지 저감이라는 업무가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가 보여지는 일이 아니라 어렴풋한 느낌이었는데 확신과 보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부 김정수 대리(39)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한 2019 제1회 에너지 전문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김 대리는 공단에서 실시한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업무 현장에 적용해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에 기여한 경험을 수기로 적어냈다.
2012년 용인도시공사에 입사한 김정수 대리는 에너지 관리와 시설유지 등을 맡아왔다. 매년 체육센터나 운동장 등 시설은 노후화되는데 이용자는 늘어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는 일이 많아 고민하던 김 대리는, 에너지 사용량의 데이터화가 필요하다는 교훈으로 직접 현황 집계표를 제작하는 등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수기에도 직접 만든 현황표를 기존의 건축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와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여 이를 검증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김 대리는 시민들에게 직접 봉사하는 현장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기술자격을 취득하며 기술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났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창의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김 대리는 환경보호를 위해 에너지 저감이라는 까다로운 목표에 선뜻 동참해주는 시민들께 보답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여러 시설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준 용인도시공사와 직원 동료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에너지 저감이라는 업무가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가 보여지는 일이 아니라 어렴풋한 느낌이었는데 확신과 보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부 김정수 대리(39)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한 2019 제1회 에너지 전문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김 대리는 공단에서 실시한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업무 현장에 적용해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에 기여한 경험을 수기로 적어냈다.
2012년 용인도시공사에 입사한 김정수 대리는 에너지 관리와 시설유지 등을 맡아왔다. 매년 체육센터나 운동장 등 시설은 노후화되는데 이용자는 늘어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는 일이 많아 고민하던 김 대리는, 에너지 사용량의 데이터화가 필요하다는 교훈으로 직접 현황 집계표를 제작하는 등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수기에도 직접 만든 현황표를 기존의 건축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와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여 이를 검증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김 대리는 시민들에게 직접 봉사하는 현장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기술자격을 취득하며 기술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났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창의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김 대리는 환경보호를 위해 에너지 저감이라는 까다로운 목표에 선뜻 동참해주는 시민들께 보답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여러 시설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준 용인도시공사와 직원 동료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에너지 저감이라는 업무가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가 보여지는 일이 아니라 어렴풋한 느낌이었는데 확신과 보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부 김정수 대리(39)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한 2019 제1회 에너지 전문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김 대리는 공단에서 실시한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업무 현장에 적용해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에 기여한 경험을 수기로 적어냈다.
2012년 용인도시공사에 입사한 김정수 대리는 에너지 관리와 시설유지 등을 맡아왔다. 매년 체육센터나 운동장 등 시설은 노후화되는데 이용자는 늘어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는 일이 많아 고민하던 김 대리는, 에너지 사용량의 데이터화가 필요하다는 교훈으로 직접 현황 집계표를 제작하는 등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수기에도 직접 만든 현황표를 기존의 건축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와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여 이를 검증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김 대리는 시민들에게 직접 봉사하는 현장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기술자격을 취득하며 기술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났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창의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김 대리는 환경보호를 위해 에너지 저감이라는 까다로운 목표에 선뜻 동참해주는 시민들께 보답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여러 시설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준 용인도시공사와 직원 동료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에너지 전문교육 수기 공모전 모집 요강
1.주제 에너지 전문교육과 함께 한 ‘나의 에너지 이야기’
에너지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현업에 적용하여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 등 에너지이용합리화에 기여한 경험을 수기 형식으로 기술
2. 접수기간 : 2019. 7. 15(월) ~ 8. 30(금) 24:00
3. 공모자격 : 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혁신인재육성실(구.교육연수실)에서 주최한 유료 교육을 받은 교육생
※ [첨부3]에서 에너지 전문교육 명칭을 확인할 수 있음
4. 제출방법 :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원고 포함) 제출
< 참가서류 >
1.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별첨1 양식에 작성
2. 수기원고 : 별첨2 양식을 사용하여 A4 3페이지 이내로 작성
* 경험 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진자료 등 증빙자료 제출 가능
3. 파일명에 성명을 명시하여 제출 : 수기공모전 참가신청서_홍길동
5. 결과발표 : 2019. 10월말(교육홈페이지(edu.energy.or.kr) 공고 및 개별 통보)
6. 평가기준 : 공모 취지 적합성, 내용의 충실성, 창의성, 기대효과 등
7. 시상계획 : 총 3건
구 분
당선 건 수
포 상
최우수상
1
상금 50만원 및 상장(이사장상)
우수상
1
상금 30만원 및 상장(이사장상)
장려상
1
상금 20만원 및 상장(이사장상)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선자 본인 부담
* 응모편수 및 수준 등에 따라 시상등급 및 시상규모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