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27일 06:38:26
|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19-11-25 18:50
최종편집일 : 2019-11-25 18:50
| |
|
용인시는 25일 교통정책과에서 근무 중인 김재우 교통개선팀장이 교통 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교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올해 시행한 제119회 정기 기술사 시험의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모두 통과하고 교통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교통기술사는 광역 및 도시교통, 교통계획, 교통운영, 교통안전 등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에게 부여되는데,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교통기술사는 47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명지대와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하고, 2006년 용인시 교통전문가로 공직에 입문했다.
분당선 추가역(3개소) 설치, 인덕원선 흥덕역 유치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저비용 고효율의 교통체계개선사업, 수지 상업지역 보행환경개선사업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시 교통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 팀장은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용인시 교통발전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
최신 기사 |
최신 기사 |
|
인기 기사 |
인기 기사 |
|
섹션별 인기기사 |
섹션별 인기기사 |
|
|
|
|
|
|
|
|
|
|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