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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19-11-21 18:59 최종편집일 : 2019-11-21 18:59
1. 우선 비상대책운영위의 활동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현재 용인IL센터의 센터장이 전임 집행부의 관행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해직 및 퇴사한 이들은 비상대책운영위라는 명칭을 앞세워 자신들의 사익을 지키고자 센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으로 음해하며 가족처럼 오랜 기간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 온 휠체어 수리기사를 범법자로 내몰았다.
이는 호의를 악의적으로 호도함으로써 선의로 봉사해 온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는 행위로 오히려 이를 통해 지금껏 편의를 받아 온 수많은 장애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는 엄격한 사안이다.

2. 실체 없는 정상화라는 용어로 정상적인 운영을 흔들리 말라
내부 상황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마치 용인IL센터가 운영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운영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분명히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3. 센터의 운영과 관련해 제기하고 있는 부분들은 비단 용인IL센터 만이 아닌 것으로 이는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일들임에도 자신들이 근무할 시에는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다가 정작 센터 업무에서 배제되자 문제삼는 것은 불순한 의도가 없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보여진다.

실제로 노00대표는 퇴직후 전관예우를 받았으며 김00대표에게는 용인센터에서 활동비용이 지불되고 있었으나 현 센터장이 취임하면서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없애자 김00대표는 그때부터 센터 흔들기에 나선 것은 아닌지, 실제로 본 센터는 운영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일이 이루어 지는데 이 모든 일들이 본인이 센터의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벌어진 일에 대해 책임있는 자로서 비상대책위에서 중심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타당한 것인지 뒤돌 아 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4. 현재 강석문센터장은 관행처럼 행해지던 모든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고민하며 스스로 이전 집행부의 허물을 뒤짚어 쓰면서까지 보다 더 투명하고 적법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반복될 수 밖에 없는 활동지원사업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국회며 도청 기재부와 자립생활연합회와 함께 이용자본인부담금 폐지, 활동지원사 수당 현실화, 65세 이상 장애인 활동지원 지속 등으로 개선운동을 벌이고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개선을 위한 센터의 노력에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쪽빡을 깨고 있는 자칭 비대위가 장애인 권익을 운운할 수 있는지 심히 우려스럽다.

이에 자칭 용인IL비상대책위원회는 본인들이 주장하는 대로 용인IL센터를 본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흔들 것이 아니라 용인시의 전체 장애인들의 진짜 권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바란다.

아울러 민선 7기와 함께 협약한 용인시 장애공공복지를 위한 투쟁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이번 성명서에 대해서도 법적인 검토를 마쳤으며 관련자들의 사과가 없다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 임을 명확히 밝힌다

송부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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