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7월 04일 18:31:28
일반    |  뉴스  | 일반
올해 중소기업 300여사에 해외통상 지원  
용인시, 수출 멘토링·전시회 참가 등 8억1500만원 투입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1-24 00:27 최종편집일 : 2020-01-24 00:27

소비환경뉴스 / 일반


소비환경뉴스 / 일반

용인시는 22일 관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14개 사업에 8억1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출 경험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기업을 분류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수출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에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은퇴한 무역전문가와 기업을 1:1로 매칭하는 ‘수출 멘토링’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전문가가 각 기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바이어 발굴, 무역 실무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제조업체, 벤처기업 10곳이다.

수출 초보 기업들이 원활히 해외시장에 나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외국어 홈페이지나, 홍보물, 동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제작비의 50%로 30사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제 막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한 기업에는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제품인증 획득이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수출거래 시 대금 미회수 등의 불안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출신용보증(선적 전·후)이나 단기수출보험, 단체보험 등의 가입 비용을 120사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는 해외 주요 전시(박람)회참가비,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독일, 이탈리아, 태국, 미국, 광저우 등 5개 전시회에 단체관을 열고 25사를 파견할 방침이다.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이나 동남아 지역 판로 개척을 위해서 연 2회 중소기업 15사에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한다.

이와는 별개로 해외 전문 전시(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려는 중소기업 90사를 선정해 참가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기업 실정에 맞는 실질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좌항초, 책 속으로 풍덩! 무대 위에서 읽는 …
  용인특례시에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이웃돕…
  용인문화재단, 환경 메시지 담은 가족 연극 《…
  제4기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제4기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용인특례시, "고기동 시민과 고기초 학생 통학…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독거 남성 어르신 집밥요…
  용인특례시, 친환경 모기퇴치 캠페인‧간담회 개…
  용인특례시, 폭염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2…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스마트워크플랫폼’ …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