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가 끝난 후 이어진 폐회식에서는 남홍숙, 강웅철 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폐회식이 끝난 후에는 2019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용인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노인요양시설인 행복한 집(처인), 신갈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기흥), 수지지역아동센터(수지) 등 3개 구에 있는 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