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현역출신 정춘숙 더불어민주당용인(병) 국회의원이 수지 구청에서 200여명의 내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4월에 있을 총선에 대비하여 출마할 뜻을 밝혔다.
꿈이 있고 희망이 넘치는 내 고장 수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금뱃지만 달고 행세한다고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세상사 모든 일이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안이하고 요행수를 바라보는 게으른 자들의 무식한 항변이다.
용인(병)의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나름 부지런히 노력하며 내공을 다져왔다. SK. 하이닉스가 용인에 유치되도록 각 부처를 다니며 열심히 힘을 합쳐 공조의 힘을 발휘했다.
수지의 국회의원 정춘숙은 수지를 위해, 항상 마음속에 다짐하며 간직하고 실행해 왔던 꿈의 설계도를 이번 21대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이룰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첫 번째, 교통난을 해소 하는데 주력하겠다.
갈수록 정체가 심화 되는 용서고속도로의 대체도로가 시급한 신설이 급결 문제로 부상하며,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은, 국토교통부장관 서울시장과 협력 추진하고 있다.
두 번째,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력하겠다.
플랫폼시티와 반도체클러스터를 통하여 4차산업을 육성하는데 선도적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세 번째, 따스함이 온정으로 파고드는 따뜻한 수지를 만들겠다.
유아, 아동, 청소년, 청장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되어 케어가 필요한 사회 각층에 이르기까지 관심의 복지를 실행하고자 한다. 또한, 내 고장 수지를 친환경 도시로 만드는 친환경 주거복지는 자연생태보전 녹지 조성이 필요하다.
정춘숙 국회의원은 4년의 임기 중에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활발게 펼쳐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다수의 공적과 함께, 언론사 평가 국정감사 1등 국회의원, 국회가 선정한 입법, 정책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수상한 경력이 있다.
친환경 보전을 통해 주거복지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설계하는 복지의 꿈을 현실로 실현 시킬 수 있는 사람은 정춘숙 말고, 누가 있겠냐며 슬쩍 속내를 내보이기도 했다.
김경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