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1-16 22:28최종편집일 : 2020-01-16 22:28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 권미나 예비후보는 광역버스정류장을 찾아 아침인사를 하며 출근하는 주민들로부터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였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지역난방공사 앞, 현대아파트 앞, 머네의 버스정류장을 두루 돌며 버스의 도착·출발시간도 함께 점검하고, 아침마다 30분정도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실에 반드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두 시간 이상 이어진 아침인사에 권미나 예비후보는 “지하철이 생기고 M버스가 늘어났어도 이렇게 새벽에 나와서 출근하는 주민들과 함께 경험하고 의견을 주고받아 보니 서울로 출근하는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광역교통을 비롯한 수지지역의 대중교통운용에 대한 모든 것을 재정비하여 주민들이 편안한 출근길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지난 14일에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다가온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하였다.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경기도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권미나 예비후보는 총선승리를 위해서 수지구에 필요한 지하철3호선 연장과 서수지IC 요금인하, 광역버스 증차, 리모델링·재건축 지원 등에 대해 당차원의 지원과 공식화를 요청하였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아직은 비록 예비후보지만 수지에서 20년을 살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 또 의원생활을 하면서 공부하고 문제점을 느꼈던 것들을 현실적으로 대안을 만들어 내는 일을 꼭 하고 싶다. 주민들과 쉼 없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겸손한 주민섬김이’가 되겠다”고 약속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