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일 용인의 정보망협의회 협의회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표차를 거두면서 신세계공인중개사 권정희 대표가 제7대 정보망협의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신세계공인중개사(대표 권정희)는 용인시청 앞 오스카빌아파트상가에서만 15년째 부동산 중개업으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공인중개사이다.

 평소 권정희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크리어한 성격 탓에 부정직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것도 사실이 아니 사실임에 본인도 놀라곤 한다.

 현재도 미래도 신용사회로 접어들었고 앞으로는 더더욱이 신용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사회가 되어 버린지 이미 오래다.

 특히, 정보망협의회는 신용을 담보로 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므로 그 룰을 벗어나게 되면 그 조직은 바로 와해 되거나 통제 불능 시스템으로 전락하고 만다.

 권정희 대표는 정보망 협의회 운영위원으로 6년간 재직하면서 볼 것 못 볼 것 다 아우르면서 지내온 세월이 있기에 누구보다도 속내를 잘 알고 모함 아닌 모함도 겪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회원들의 격려와 진심 어린 조언과 직언을 아끼지 않고 믿어 주었고 정보망협의회 자체를 사랑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하는 회원들의 관심이 오늘의 나를 있게한 힘의 원동력이라고 가슴에 새기며 더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사노라면 사명이란 것이 있게 마련이다. 사람에 따라 사명도 천태만상으로 많은 종류의 형태가 있다.

 권정희 회장은 무엇보다 앞서 신용으로 맑고, 깨끗하고, 밝은 사회가 온 지상을 휘몰아 살기 좋은 평화의 태평성대가 우리에게 이루어질 그 날을 기약하며, 하루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소명의식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마음을 전한다.

 우리 정보망협의회는 우선 신속한 정보교환과 회원 간의 신뢰구축과 상호 간 친목을 통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이고 보니 이것이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

 이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공개운영을 바탕으로 조직의 재구성으로 협의회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위원의 신속하고 신뢰받는 회원들의 역할론적 역할을 강화시킴으로서 보다 나은 상호보존의 관계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