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오는 2월 5일부터 5개월간 YTN 라디오(FM 94.5) ‘생생경제’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홍보를 시행한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중소기업을 알리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 해당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신 유통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 ‘생생경제’ 2부에서 진행하는 ‘신명나는 경기도 사장님들과의 만남!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통해 경기도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인터뷰, 아이템 개발 스토리 등을 소개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미처 담지 못한 상세한 제품 정보 및 사용 후기 등을 경기도주식회사와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담을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제품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될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미디어의 시너지를 통해 중소기업 홍보와 신유통 체계를 구축하는 최초의 시도”라며 “미디어커머스 신모델을 구축을 위한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5일 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첫 방송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 중 하나를 소개한다. 바로 90년대 국내 최초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한 제조업체인 E&W의 김종은 대표가 출연하며, 해당 사업을 시작한 계기, 현재 마스크 품귀 현상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라이도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과 이달 중순 개설 예정인 경기도주식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생생경제 번외편’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