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2-04 22:33최종편집일 : 2020-02-04 22:33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험지?를 저울질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촌평을 했다.
<촌평>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취임 직후 대학 후배이자 막말과 부적절한 처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수지출신 4선, 한선교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총선의 공천을 관리할 그 중요한 자리에 말입니다.
그러나 한 의원은 그 명성(?)에 걸맞게 또 물의를 일으키고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2일 눈물을 보이며 불출마 선언을 했고, 한 달 만에 자유한국당의 꼼수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추대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이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같은 상황의 끝에 거의 도달하지 않았습니까?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