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2-05 21:00최종편집일 : 2020-02-05 21:00
출마선언 당시부터 지역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던 권미나 예비후보는 4일 오후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대중교통과 정해수 과장, 수지지역의 M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KD운송그룹의 기업조정실 정진삼 팀장과 면담을 갖고 출근시간 대 에너지관리공단을 기점으로 하는 M4101을 2대 이상 배차해달라고 요청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새벽 시간에 출근하시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뵈었고, 그 추운 날 30분을 넘게 버스를 기다리시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함께 겪고 나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관계자 면담을 요청했고, 출근인원이 몰리는 7시대에 에너지관리공단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M4101을 2대 이상 배차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면서 “용인시와 KD에서 적극 검토하여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하시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신분당선요금 1650원, 서수지IC통행료 900원, 지하철3호선 수지연장 등 수지의 교통 분야 중에서도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권미나 예비후보는 “여성의 생활정치는 수지 주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활력을 줄 수 있다. 국민재산지킴이 권미나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먹고 사는 문제부터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움츠러든 시기에 조속한 대안이 실행되어 출근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줄어들고 행복해지시기를 기대한다.”고 밝 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