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2-21 00:16최종편집일 : 2020-02-21 00:16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귀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 저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발표한 바른미래당 탈당과 미래통합당입당 및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에 따른 선언문을 보내드립니다. 보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수지지역 이웃 주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지역과 이 나라 장래를 걱정하시는 절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나라와, 정치가 이대로는
절대 안된다. 뭉쳐서 나라를 구해야한다”는 명을 받아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정당통합을 넘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확고한 신념으로 통합미래당에 입당합니다.
그간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과 국민의 행복을 외면하고 자기밥그릇만 챙기는 싸움판 정치를 종식시키기 위해 바른미래당에서 중앙당위원장과 용인병지역위원장을 맡았고 최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역활동과 득표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중도와 진보를 함께 아우르는 통합정치를 통해서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사실 저는 오랫동안 자유 한국당의 전신인 민정당에서 대표위원보좌역과 국회의장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수지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경기도의회의원으로서 지역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후 새누리당의 원칙 없는 엉터리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 국회의원 출마를 했던 것입니다.
이제 다시 친정으로 돌아와 하나된 국민의 힘으로 우리 지역주민부터 화합으로 뭉쳐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루어 낼수 있도록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아무쪼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론 조사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함께 땀 흘려 온 저, 우태주가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