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소비환경뉴스등록일 : 2020-02-21 22:34최종편집일 : 2020-02-21 22:34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경기동부권 3월 꼭 가봐야 할 독립운동 현충시설을 선정했다.
□ 용인시의 3‧1만세운동기념탑은 3월 21일 처인구 원삼면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여한 용인출신의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성남시의 3‧1만세운동기념탑은 성남지역의 3‧1운동에 참여한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전국 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시에는 4‧1만세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성3‧1운동기념관(단, 코로나19 개선 시까지 휴관)이 있으며, 광주시에는 민표대표 33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나라사랑 독립정신과 문학정신의 삶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만해기념관이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다.
□ 박용주 지청장은 “삼일절을 맞아 우리고장 가까이에 있는 독립운동 현충시설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선열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현충시설이 시민들이 즐겨찾는 역사 체험의 교육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