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소비환경뉴스등록일 : 2020-03-05 23:03최종편집일 : 2020-03-05 23:03
김범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정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계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아울러 여성친화도시인 용인에서 여성의 삶이 행복하기를 응원한다. (첨부1 참조)
[첨부] 1. 세계여성의 날 축하성명서 1부
2.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김범수 예비후보 사진3매 끝.
<첨부1>
2020년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
1908년 3월 8일 1만5천여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모여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는데, 여기서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왔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맥이 끊겼다가 1985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2월 20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양성평등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2018년부터 3월 8일이 법정기념일인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많은 여성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매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우한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연기되거나 중단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날의 의미를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UN여성기구의 올해 슬로건은
"I am Generation Equality: Realizing Women’s Rights”입니다.
저도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용인시 여성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여성친화도시 용인에서
여성의 권리를 오롯이 누리는 용인시민의 삶을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