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선거구에 오세영 전 지역위원장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용인갑 당내 경선에서 이화영 예비후보를 꺾고 21대 국회 입성에
  한발 다가섰다.

​오세영 예비후보는 진보와 보수가 늘 양분화된 처인 지역에서 내리 두 번의
  민주당 경기도의원을 수행하는 등 20여 년 동안 지역의 민원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 곁에 그림자처럼 동고동락을 같이 해 왔음을 지역 주민 중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오세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 승리!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인사글에서 “처인구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저를 선택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있는 처인 지역을 위해,
    남은 기간 더욱 고군분투하여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제는 당내 경선을 통한 후보자가 확정된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 민주당이 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하고, 처인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데 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 3.12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