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
청소년수련관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함께하기로 한 활동은 제5회 용인시청소년축제로 이번 청소년축제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학교 홍보부스를 비롯하여 만화 웹툰, 호텔 제과․제빵,
뷰티케어, 토이 캐릭터디자인과 등 청소년의 니즈를 반영한 진로 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5회 용인시청소년축제는‘청소년 일타축제_축제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라는 주제로 진로 탐구, 문화예술, 안전 체험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용인시 대표 청소년축제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기관 관계자는 “용인시 청소년축제를 계기로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간 발전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많이 마련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용인시의 청소년 정책을 수행하는 청소년의 주요 활동 공간으로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 학교 연계 활동, 수련 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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