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12일 ‘라떼는! 유세단장’ 원혜영 의원과 ‘국민지킴유세본부장’ 이화영 전 의원이 명지대사거리 앞에서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오세영 후보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로써 경강선과 부발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처인 철도 시대를 열고, 용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여 예산 2조 1천억 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오세영 후보는 “원혜영 의원님과 이화영 전 의원님께서 귀한 발걸음 해주셨다. 이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용인발전 으뜸처인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방문해주신 중진 의원님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처인 지역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역삼동에는 문화거리 조성사업, 시청앞·관곡마을·역삼도시개발 사업 지원, 역북동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또한 초중고 설립 추진, 역북 중앙도서관 시설 확대, 공공주차장 건립, 방음터널 설치, 삼가초 일조권 대책 마련 등 생활 밀착 정책들도 세밀하게 추진하고, 지역주택아파트 조합원 법적 보호제도 도입 등 입법 과제들도 빠짐없이 챙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힘을 실어주시기 위해 먼 걸음 해주신 여러 중진 의원님들께서 처인 발전을 위해 , 함께 힘 있는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개혁 과제들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 원혜영 의원은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안정화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다. 4.15 총선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로 전진해나갈 것이냐, 과거로 회귀하고 주저앉을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다.”라고 밝혔고, 이화영 전 의원은 “대통령, 도지사, 시장과 함께 처인구를 땀으로 적실 우리 오세영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처인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밝혔다.
□ 원혜영 의원(경기 부천 오정, 5선)은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초대 당대표, 민선 2·3기 부천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화영 전 의원은 제17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갑, 초선)과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오세영 후보를 응원하기 위하여 이석현 의원(안양 동안갑, 6선), 김진표 의원(수원시무, 4선), 이인영 원내대표(서울 구로갑, 3선), 박광온 최고위원(수원시정, 재선), 이학영 의원(군포시을, 재선),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 재선), 임종성 의원(광주시을, 초선), 표창원 의원(용인시정, 초선)이 방문한 바 있다.
2020. 4. 13.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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