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는 13일 성명을 내고 각 지자체별로 발표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이 지역별로 대상 선정에 격차가 심한 것을 지적하고 소득, 지역, 직
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4-14 07:05최종편집일 : 2020-04-14 07:05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는 ‘두발(보행자)·두바퀴(이륜차)가 안전한 용인 만들기’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달부터 이륜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륜차량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용인 동부 3년간 전체 교통사고 대비 이륜차의 교통사고비율 6.1%로 지속적인 증가, ’20년 전체 교통 사망사고 중 이륜차 사망사고는 총 3건으로 27.3% 차지
❍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륜차량의 운행이 많아지는 시간·장소에서 집중단속 할 예정이며, 사고 다발 지역 및 상습법규위반지역에서 암행 캠코더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 또한, 번호판 미부착 이륜차량 등 자동차관리법상 과태료 사항은 지자체와 협업하여 적극 단속 할 예정이다.
- 관내 특성상 바이크 동호회 통행량이 많은 도로를 선정하여 월 2~3회 불시 단속을 추진하며 배달대행 업체, 소규모 가게 및 동호회를 상대로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륜차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단속 및 홍보 활동에 총력대응 하기로 밝히고, 이륜차 운전자에게 보행자를 배려하고 신호 위반 및 인도 주행 금지, 안전모 착용 등 교통 법규준수를 당부하였으며,
- 끝으로 용인시민 여러분들에게는 새롭게 신설된 스마트국민제보앱의 이륜차 위반항목 공익신고를 통해 ‘두 바퀴가 안전한 용인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