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12일 박광온 최고위원과 이학영 의원이 용인CGV 앞에서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오세영 후보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로써 경강선과 부발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처인 철도 시대를 열고, 용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으로 예산 2조 1천억 원을 유치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오세영 후보는 “얼마 전 선대위 확대회의에도 참석해주신 박광온 최고위원님과 이학영 의원님께서 귀한 발걸음 해주셨다. 이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용인발전 으뜸처인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방문해주신 중진 의원님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처인 지역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중앙동에는 용인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과 주차타워 건립을 통하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과 경안천 테마공원사업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또한 학교 인근 보행자도로 및 공공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생활 밀착 정책들도 세밀하게 추진하고, 용인공용버스터미널 현대화를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 박광온 최고위원(수원시정, 재선)은 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학영 의원(군포시을, 재선)은 현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장이자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을 역임중이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오세영 후보를 응원하기 위하여 이석현 의원(안양 동안갑, 6선), 김진표 의원(수원시무, 4선), 이인영 원내대표(서울 구로갑, 3선),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 재선), 임종성 의원(광주시을, 초선), 표창원 의원(용인시정, 초선)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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