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 6개교(둔전제일초, 신갈초, 용마초, 용인이동초, 포곡초, 신갈중)는 4월 23일부터 복지 사각지대 학생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맞춤형 긴급 지원 물품‘토닥토닥 Kit’를 제공한다.
◦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 개학이 지연되면서 용인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 6개교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유선 연락 등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해왔다. 코로나 19와 등교 개학 불투명성에 따른 학생,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고,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상담으로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한 것이다.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상담으로 학생 지원을 지속하였으나,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공백의 심화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했다.
◦ 이에 용인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 6개교에서는 학생 돌봄 공백을 직접 지원하고자 맞춤형 긴급 지원 물품 ‘토닥토닥 Kit’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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