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5-07 10:44최종편집일 : 2020-05-07 10:44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생명·평화·공경문화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일환인 공경문화 운동으로 무료급식소 이용자 및 읍면동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김정식 용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어 주변 홀몸노인 및 노숙자들이 고생을 많이 해 걱정이 되었다. 며 코로나 19가 조금씩 종식되어 가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떡 나누기 행사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도시락과 함께 떡2kg을 개인적으로 함께 나누어 주었고, 어버이날 행사를 주최하는 각 읍면동으로 2말씩 전달되었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년중 365일 용인시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떡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의 홀몸노인 및 노숙자들을 위하여 특별히 진행하였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 회장(김정식)은 나눠 줄 이웃들이 너무 많은데 다 나누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늘 함께 동참하여 참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각 읍면동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용인새마을부녀회는 끝도 없이 줄을 서시는 어려운 이웃어른들을 보고 어려울때 같이하는 친구같은 용인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