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5-14 22:31최종편집일 : 2020-05-14 22:31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식)는 용인시 31개 읍면동에서 35개 읍면동으로 분동 또는 신설된 동의 부녀회장님들을 모시고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종억 용인시새마을회장은 분동되는 회장님들께 새마을지도자로서가져야 할 참봉사 정신과 헌신하는 마음 자세로 읍면동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 동백1동 부녀회장 탁지은, 동백3동 부녀회장 김민주, 영덕2동 부녀회장 오연미분동으로 인한 회원감소로 주춤했던 상갈동 부녀회장 최순순님 외 총무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앞으로 50년의 새마을부녀회 역사를 여기 계신 젊은 회장님들이 다시 써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식)는 코로나 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다시 주춤해진 무료급식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 부임한 회장님들의 당찬 응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식)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도시락
봉사와 함께 지난 6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효 떡나눔 행사를 열어 2kg의 떡을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에 나누어 주었고, 앞으로 헌 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참봉사 실천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