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4-09-12 20:59최종편집일 : 2024-09-12 20:59
용인서부경찰서 김병록 서장은 2024. 9. 5(목) 09:30경 경찰서에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마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많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 및 단체장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릴레인 캠페인은 실천 주자로 선택된 기관의 대표가 ‘긍정양육’ 메시지를 든 사진을 찍어 SNS에서 전파하고, 이어서 캠페인에 참여할 두 곳의 다른 기관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아이존중긍정양육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아동권리보장원 #보건복지부이며, 다른 해시태그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용인시 김희정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용인서부경찰서 김병록 서장이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영민 수지구청장과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은 “한 명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가능한 일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경찰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