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하여 온라인 학습지원, 교재지원, 도시락 지원 등 다 방면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강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검정고시 응시자 6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검정고시 학습지원, 교재지원, 기출문제집, 인터넷 강의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난 23일 제1차 검정고시 고사장(수원시 매원중학교)을 방문하여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 하였으며, 이날 아웃리치 활동은 꿈드림 센터장을 포함한 직원 6명 전원, 꿈드림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 5명과 함께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을 기원 드리는 의미로 필기구, 마스크, 간식선물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수원시 매원중학교 외 6개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는 용인시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하여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여 수험생들을 응원 하였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 “후반기에 진행될 2차 검정고시를 위해 멘토링 학습지원, 인터넷 수강권 지원, 검정고시 교재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력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문화예술활동, 직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활동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
http://www.yiyf.or.kr/yidream)를 참조하거나 031-328-98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