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3-18 23:48최종편집일 : 2020-03-18 23:48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 소속 회원 특별방역단 147명은 용인 전역에서 주2회 코로나 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모현읍 (회장 박동춘)은 방역 봉사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용인관내 경전철역, 버스승강장, 공원 등 장소를 불문하고 적극 참여 하여 왔으며, 지난 18일에는 모현읍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하여 버스정류장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등 모현읍민들의 다중이용 시설등에 방역을 실시 하였다.
이날 방역에는 윤희영 모현읍장, 이기열 모현농협조합장 및 관계기관 봉사자들이 참여 하여 방역 봉사에 힘을 보탰다. 이기열 모현농협조합장은 새마을지도자모현읍 회장(박동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방역 봉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에 사용해 달라면서 모현米 20포(200kg)을 기증하였다.
용인시새마을회는 소독 및 선제적 예방을 지난달부터 35개 읍면동에서 매주 2회 이상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자발적으로 방역을 실시 하고 있다.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은 사회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새마을 지도자들이 선두에 서서 위기극복에 함께하는 단결의 힘을 보여 주었다면서 이번 코로나19 예방의 중심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의 참봉사가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