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3-17 22:58최종편집일 : 2020-03-17 22:58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이하 매니페스토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는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에게 시상하는 캠페인이다.
○ 이번 21대 총선에 진행되는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은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활동상황을 SNS(사회네트워크 채널) 등 온라인상에 적극 알리고 소통하며, 언론 홍보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후보를 선정하였다. 이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 오세영 후보는 수상 소감으로 “21대 총선 30일을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라고 준 귀한 상으로 생각한다.”며 “좋은 상을 받아서 기쁨이 앞서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국민들 아픔에 정치인으로써 어깨가 더 무겁다. 더 잘하라고 준 상으로 생각해 앞으로도 용인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